가타카 노력하는 빈센트가 좋았다.
계속긴장되고또 심오하고 최고. 빈센트의 우주를 향한 꿈이 이뤄지는 순간, 유진의 꿈도 같이 이뤄졌다..운명을 결정짓는 유전자는 없다. 진짜 이런게 영화구나 싶네요. 누군가의 꿈을 바라보고 격려해줄수 있는 삶. 한 인간의 꿈을 향한 처절하고 아름다운 노력..하..사람의 몸을 과학적 수치로 표현한다는건 가장 어리석은 일 중 하나일 것이다. 남이 그어놓은 자신의 한계선을 뛰어넘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빈센트를 보다 보니 어느샌가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중학생 때 보고 지금 다시 봐도 세기의 명작....
9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감히 생각도 못했다.".꿈을 꾸기도 전에 방향이 정해져 있는.누구도 타인의 삶을 결정지을 수 없다..꿈을 끝까지 지키는 방법 '되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는다'..두 제롬의 이야기 모두 좋았다 최고의 영화..꿈의 위대함을 알게 해 주는 영화..인간의 의미에 대한 담담한 질문.. 나도 그렇게 살 수 있을까.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자신을 믿으면 세상이 바뀐다.몇번을다시봐도 진한감동을 주는영화..가타카 대사하나하나 씬하나하나 버릴게없다.어쩌면 학력으로 인생을 결정짓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똑 닮았을지 모른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인위적으로 우성적인 인간을 만들어낼수있는사회가 온다면 어떻게 될것일까그리고 주인공의 무언가를 이루고자하는 추진력은내 인생을 반성하게 한다.어마어마한 영화를 봤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꿈을 빌렸다는 말이 그렇게 슬프게 되뇌어질지는 생각못했다. 돈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삶이 명확히 구분된 현재의 한국.... 리메이크로 다시 영화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클래식하고 반모던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을만큼 열심히 한적이 있던가 그정도는 해보고 불평하자...최근에 처음으로 봤는 데 여운이 거의 인터스텔라 급으로 남더라 최고의 명장."가능한지 아닌지의 운명을 정하는 건 자신의 몫이다.니온지 20여년이 되어가지만 몇 번을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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